서울 강동구 삼익맨숀, ‘39층·990가구’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 -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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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맨숀아파트가 최고 39층·990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된다. 공원과 공영주차장, 생활SOC가 함께 조성되며 일대 주거환경도 개선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한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등 8개 분야 통합심의를 진행한 결과 수정가결 및 조건부(보고)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삼익맨숀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으로, 재건축을 통해 기존 768가구에서 공공주택 104가구를 포함한 총 990가구 규모로 확대된다. 건축 규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9층, 10개동으로 계획됐다. 대상지는 강동구 명일동 일대 약 4만2495㎡ 부지로, 건폐율 20.89%, 용적률 299.15%가 적용된다. 연면적은 약 18만7229㎡, 최고 높이는 116.5m 수준이다. 특히 대상지 인근이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인 점을 고려해 공원과 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뒀다. 단지 남서측에는 인접한 삼익파크 재건축사업과 연계해 총 7100㎡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이 가운데 삼익맨숀 부지 1800㎡, 삼익파크 부지 5300㎡가 포함된다. 공원 하부에는 약 11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설치해 기존 거주자우선주차구역 33면을 대체·확충한다. 또 인근으로 주민개방형 생활SOC를 배치한다. 작은도서관과 지역문화센터, 어린이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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