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2028년 착공 본격화 -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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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강남구청은 2일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대지면적 24만3552.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9개 동, 총 58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이번 사업에는 민간 정비사업 최초로 역세권 용적률 특례가 적용됐다. 전체 가구 중 공공임대주택은 909가구, 공공분양주택은 195가구다. 이와 함께 주민 편의를 위한 공원, 공영주차장, 개방형 도서관 등 부대 복리시설이 조성되며,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저류조도 단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시행계획 인가는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정촉진회의로 공정관리를 강화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시즌2'의 첫 적용 사례다. 지난해 11월 정비계획 변경 결정 고시가 이뤄진 후 약 7개월 만에 인가 절차가 완료됐다. 구는 법정 처리기한인 60일보다 33일 앞당겨 승인 처리를 완료했으며, 시 역시 정비사업 단계별 표준 처리기한과 비교해 약 1년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향후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인가, 주민 이주, 해체공사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조합은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와 구는 잔여 공정에 대한 행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는 은마아파트를 '핵심 공급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잔여 공정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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