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솔학교 재건축 확정·신림~봉천터널 진출입부 이전 - 동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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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봉구 도봉동 381-1번지에 위치한 서울도솔학교(특수학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안을 심의안 결과 원안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도솔학교는 1971년 사립 특수학교로 개교해 2019년 공립으로 전환됐으나 기존 시설은 특수학교 시설기준과 내진설계, 피난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서울 시내 특수학교 중 학생 1인당 교육공간이 가장 협소한 수준으로 시설 개선이 불가피했다. 이번 결정으로 기존 노후시설을 철거하고 본관동과 체육관동을 연면적 1만130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재건축한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향후 건축 설계를 거쳐 203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신림~봉천터널의 진출·입부 위치 변경과 진출부 공기 정화 시설 신설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결정 변경안도 원안 가결했다. 2010년 10월 착공된 신림~봉천터널 진출입부 위치와 관련된 관악구·금천구 지역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설계 변경으로 확정된 진출입부 위치를 반영했다. 2020년 신설된 '서울시 도로터널 환기시설 설계 및 운영기준' 총족과 진출 차량 배출 공기 정화를 위해 진출부에 공기 정화 시설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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