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초호황 속 문 닫겠다는 한화갤러리아…"재건축으로 퀀텀점프" 큰 그림 -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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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신축 조감도 /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백화점업계가 그야말로 초호황을 맞았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고 고가ㆍ고마진 상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한화갤러리아는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핵심 매장인 명품관의 문을 닫고 재건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의 숙원사업인 압구정동 명품관 재건축 사업이 탄력받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압구정 갤러리아 동ㆍ서관 건립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갤러리아백화점은 영국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의 설계가 적용된 유리 외관의 모래시계 모양을 형상화한 곡선형 새 구조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동관, 서관 모두 지하 7층~지상 8층 구조로 총 연면적 합은 15만7264㎡ 규모다. 영업면적은 현재 2만7438㎡인 것을 5만9504㎡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지하철역과 연결된 지하광장과 옥상정원을 통해 대형 도시 정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한화갈러리아의 계획대로 추진되면 이르면 내년부터 명품관 영업을 순차적으로 중단할 것으로 보고있다. 재건축 투자금액도 9000억원에서 1조원에 이를 것이란 추산이 나온다 . 백화점들이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한화갤러리아는 영업 중단과 대규모 투자로 실적 타격이 불가피한 재건축을 택한 것이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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