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시영 재건축 속도…대우건설도 참여 검토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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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전준형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통합심의를 준비 중인 가운데 정비사업위원회(정사위)는 이르면 7~8월, 늦어도 9월 안으로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월시영 재건축 정사위는 지난 1월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11월 6일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됐으며, 설계자로는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나우동인은 토지등소유자 85.8%의 지지를 얻어 설계권을 확보했다. 사업은 양천구 신월동 987-1번지 일대 15만3213.6㎡ 부지에 최고 21층, 315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단지는 2256가구 규모다. 정사위와 한국토지신탁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설계도서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현재 통합심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입찰공고를 앞두고 주요 건설사들의 사업 검토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목동 재건축 사업 확대 과정에서 목동 8·11·14단지와 함께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을 검토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목동 8·11·14단지와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을 중점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신월시영은 사업시행자 지정과 정비사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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