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들썩’···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주거복합단지’ 공급까지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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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신지원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약 3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신시가지 재건축이 시공사 선정에 들어간 가운데, 옛 KT부지에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까지 분양을 앞두고 있어서다. ‘목동 3.0’은 목동이 세 번째 대전환기에 들어섰다는 의미다. 첫 번째 전환은 1980년대 목동신시가지 조성이었다. 신시가지 14개 단지가 한꺼번에 들어서면서 강남에 쏠려 있던 서울의 주거 무게중심에 서남권이라는 새로운 축이 생겼다. 학군과 백화점, 공원을 갖춘 계획도시 목동은 빠르게 명문 주거지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기대감은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면적 101㎡는 지난해 최고 3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고, 1단지 전용 154㎡도 올해 35억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이처럼 목동이 상전벽해를 예고한 가운데, 목동 3.0 변화의 서막을 여는 분양 단지로 ‘목동윤슬자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고급화에 초점을 맞췄다. 102동 47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며, 와인리저브와 프라이빗 다이닝룸, 파티형 게스트하우스, 영화·음악 감상실 및 미팅 공간 등이 들어선다. 이처럼 대규모 재건축과 차별화된 고급 주거상품 공급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목동의 주거 가치가 한 단계 재평가될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목동 역시 학군과 상권, 생활 인프라를 이미 갖춘 완성형 주거지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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