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민주당 규제에 재건축·재개발 막혀"… 정 "지금은 공급확대가 정책기조" [6·3 지방선거]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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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4일 더불어민주당의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정책 기조를 두고 강하게 부딪쳤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포럼에서 박원순 전 시장이 389곳 재개발·재건축을 취소한 것이 공급 부족의 원인이라며 "그때 정책을 시행했던 분들이 정원오 후보 캠프에 합류해 있다. 반성문 없이는 그 기조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과거 민주당 부동산 규제 강화 이미지를 벗고자 도시·주거환경정비법을 개정해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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