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조합' 여의도 수정, 연내 조합설립 예고…재건축 대열 합류 - 하우징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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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 중 하나인 '수정아파트'가 신탁에서 조합방식으로 선회한 뒤, 공공지원자인 영등포구청의 지원 하에 초기 사업 기틀을 빠르게 마련하고 있다. 조합직접설립제도를 택함에 따라 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할 수 있어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되는 모습이다. 여의도 수정은 올해 하반기 조합설립인가를 통해 도정법상 공식 법정단체를 구성해 여의도 재건축 대열에 본격 합류할 예정이다. 18일 정비업계 따르면 조합직접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권훈 주민대표)는 최근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매듭짓고, 법정 동의율(70%)을 목표로 동의서 징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재건축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주민들의 열망 정도가 높은 만큼 1주일 이내로 조합설립에 필요한 법정 동의율을 충족시키겠다는 게 주민협의체 목표다. 엘림토피아가 공공지원 정비업체로 초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자동의서 징구 업무는 이제이엠컴퍼니의 '우리가' 서비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여의도 수정은 지난 2021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고, 작년 5월 정비계획(안) 결정고시를 받았다. 결정고시 이후 신탁 방식으로 추진됐지만,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다시 조합 방식으로 선회했다. 소유주들은 영등포구청의 공공 예산을 지원받아 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제도를 선택했다. 올해 5월 권훈 주민대표(부위원장)와 19명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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