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생활권 재개발 추정분담금 공개…내년 정비구역 추진 -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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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은행1·금광2구역 일대 전경. 성남시 제공 성남시가 주민 주도 정비사업을 위해 도입한 생활권 재개발구역과 관련, 추정분담금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절차에 나선다. 18일 성남시에 따르면 생활권 재개발은 기존 관 주도 정비사업 기조를 탈피, 주민들이 직접 재개발구역을 설정해 관할 지자체에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할 수 있도록 시가 도입한 제도다.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을 토대로 이 같은 제도를 도입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생활권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태평1구역(7만3천269㎡), 은행1·금광2구역(11만7천999㎡)을 대상으로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4, 25일 연다. 이곳은 노후 주거지가 밀집해 주민들로부터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기도 하다. 설명회는 지난해 착수한 ‘태평1 등 2개 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각 구역의 정비계획(안)과 추정분담금을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다. 정비계획(안)에는 토지이용계획을 비롯해 도시계획시설 및 생활SOC 확충 계획, 건축물 배치 및 규모 등 구역별 개발 방향이 담겼다. 시는 태평1구역과 은행1·금광2구역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단계적으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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