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대어 마천5구역, 시공사 입찰 유찰에도...재개발 기대감은 확산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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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송파구 마천5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선정 첫 관문에서 제동이 걸렸다. 강남권 최대 정비사업 중 하나로 꼽히며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이 예상됐지만, 입찰 마감 결과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다만 롯데건설과 DL이앤씨 등이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어 조합의 재공고 이후 수주전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천5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으나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다만 롯데건설과 DL이앤씨는 시공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으며, DL이앤씨 관계자도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사업장"이라고 했다. 마천5구역은 송파구 마천동 45번지 일대로, 면적은 약 10만6514.4㎡이며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지상 39층, 2316가구를 조성한다. 예상 공사비는 약 1조698억원(3.3㎡당 902만원)으로, 강남권 대어 사업장으로 꼽힌다. 이에 대형사간 경쟁 입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조합은 빠른 시일 내에 재공고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조합은 이날 시공사 입찰을 마치고 8월 조합 총회를 거쳐 시공사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었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논의를 통해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남권 유일 뉴타운…재개발 속도에 투자 수요 몰려 마천5구역이 속한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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