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변화의 출발점… 동작구 새 중심지로 도약할 것” -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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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빠른 속도로 재개발 추진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4월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고, 5월부터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 징구에 나선 결과 불과 약 한 달 만에 동의율이 75%에 돌파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 일대는 뛰어난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주거환경과 열악한 기반시설로 인해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준주거지역 및 근린상업지역으로의 종상향이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추진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공감대 형성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데다 한국토지신탁과의 협업 체계도 구축되면서 사업은 한층 더 탄력 받고 있다. 조태원 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신대방삼거리역 일대가 재개발을 통해 동작구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조 위원장을 만나 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더 이상 지역의 노후화와 저평가를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신대방삼거리역 일대는 여의도와 강남, 한강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초등학교를 품은 학세권이라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지역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컸다. 실제로 현장을 둘러보면 건물은 낡고 골목은 비좁다. 일부 구간은 소방차 진입조차 쉽지 않을 정도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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