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 수주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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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3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지난 1월 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의 방배신삼호는 1983년 준공된 전통 부촌 단지로, 재건축은 해당 일대 4만4106㎡ 부지에 지하5층~지상41층 규모의 총 7개동, 928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권 전역으로 연결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래초·반포초·세화고 등 명문 학군과도 인접해 있다. 또한 반포천과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등 풍부한 자연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뛰어난 주거 환경을 갖춘 입지로 평가받는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페리움’을 제안했다. 프랑스어로 랜드마크를 뜻하는 르페르(REPÈRE)와 권위를 뜻하는 라틴어 임페리움(IMPERIUM)을 결합한 명칭이다. 대한민국 대표 부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품격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바탕으로 명품 주거의 권위를 다시 세우는 최고의 랜드마크라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물산은 백색 월계관과 찬란한 왕관을 모티브로 한 상징적 외관 디자인을 제안했다. 월계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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