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6538억 규모 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권 확보 - 한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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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한나연 기자 |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3일 열린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종 시공권을 확보하게 됐다. 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7개 동, 92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6538억원이다. 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서래초와 반포초, 세화고 등이 인접해 있다. 반포천과 서리풀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페리움’을 제안했다. 설계안에는 최고 41층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와 중앙광장, 커뮤니티 시설 등이 포함됐다. 또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1등급 바닥구조와 내진특등급 설계를 적용했다. 업계에서는 방배신삼호가 반포·방배권 정비사업의 주요 사업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만큼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방배동 일대에서는 방배5구역과 방배13구역, 방배신동아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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