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1억 넘은 목동 재건축…GS건설 '목동윤슬자이' 출격 - 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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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이 속도전에 돌입하면서 미래 가치를 선점하려는 신축 주거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목동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신축 단지의 경우 향후 '국민평형 50억원'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실제 목동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는 신고가 경신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면적 101㎡는 지난해 3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공급면적 기준(평당) 3.3㎡당 1억원을 넘어선 바 있다. 또한 1단지 전용 83㎡는 지난해 말 26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같은 타입이 지난해 8월 24억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4개월 만에 2억원 이상 오른 셈이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안팎의 가격이 이미 26억원을 넘어선 만큼, 재건축 이후 신축 프리미엄이 더해질 경우 가격 눈높이는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상승세 배경에는 재건축 이후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자리한다. 대표적인 선례는 강남구 개포동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개포동 시세는 재건축이 본격화된 2016년부터 선두 단지가 입주한 2021년까지 143.26% 상승했다. 같은 기간 강남구 내 최고 상승률로, 강남구 평균 상승률(122.4%)도 크게 웃돈 수치다. 재건축이 노후 주거지를 새 아파트 중심의 고급 주거지로 바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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