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우성 재건축 2차 현설에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참여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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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 2차 시공사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27일 예정된 입찰에서 2개사 모두 응찰해 경쟁입찰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10일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도곡동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된 시공사 현설에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 등 2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2번째 진행된 것으로, 지난달 22일 시공사 입찰에서 롯데건설이 단독 응찰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4월 열린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을 포함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쌍용건설, 제일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1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롯데건설의 ‘무혈입성’이 점쳐진 상황에서 SK에코플랜트가 현설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도곡우성 시공권 향방은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양사의 경쟁 입찰 성립 여부는 다음 달 드러날 전망이다. 조합은 오는 7월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일대 구역면적 2만970㎡에 지하 5층~지상 26층 아파트 7개동 56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 예정가격은 3.3㎡ 당 9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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