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구 교통 요충지에 최고 29층 타운” 포항 대잠1구역 재개발 본격화… 556세대 고시 -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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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의 핵심 교통 요충지이자 시청 인근의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는 대잠동 일대 노후 주거지가 마침내 정식 정비구역 족쇄를 풀고 최고 29층 높이의 현대식 명품 주거타운으로 거듭난다. 포항시는 대잠동 일원의 정비계획을 확정 고시하며 하반기 남구 정비사업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대잠1구역의 본격적인 개발 시계를 돌리기 시작했다. 9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남구 대잠동 618-1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한 ‘대잠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지형도면’을 관보에 공식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식 도시정비 절차의 본격적인 개시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오랜 시간 개발 정체에 시달리던 원도심 소유자들과 유권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대잠1구역은 포항시청을 비롯해 주요 행정·금융 기관이 밀집해 있고, 포스코 포항제철소 및 주요 산단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포항 내에서도 최상급 입지로 분류되는 곳이다. 그러나 정작 구역 내부엔 좁은 골목길을 따라 노후·불량 주택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주차난이 극심해 정주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시는 기존 용도지역인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토지이용계획의 효율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리빌딩할 계획이다. 대잠1구역에는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29층에 이르는 웅장한 공동주택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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