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정비예정구역 8곳 새로 지정 -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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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노후 주거지 정비와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동시에 겨냥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변화된 도시 여건과 정비사업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2030 전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이달 중 전주시의회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의 핵심은 신규 정비예정구역 8개소 지정과 용적률 체계 조정이다. 단순히 정비구역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희망도와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도, 정비기반시설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제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규 정비예정구역 후보지는 재개발 6개소, 재건축 1개소, 주거환경개선사업 1개소 등 모두 8곳이다. 재개발 예정지는 우아10길 인근, 강당2길 인근, 도당산2길 인근, 떡전1길 인근, 따박골7길 인근, 풍남문5길 인근이며, 재건축 예정지는 신일·쌍용3, 주거환경개선사업 예정지는 인덕마을이다. 기존 신동아·우신호성·우신 구역은 변경 정비예정구역으로 반영됐다. 전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신규 정비예정구역 후보지를 접수하고 동의요건과 주민 희망률 등을 검토했다. 재개발·재건축은 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한 지역 가운데 주민희망률 50% 이상인 곳을 중심으로 검토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시저소득주민 거주 여부와 정비 필요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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