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하던 수원 국평 14억 돌파” … 반도체 벨트 줄줄이 신고가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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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세시장은 더 가파른 속도로 오르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매물 부족과 실수요 유입이 겹치며 매매와 전세의 동반 강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강남권에서 외곽으로, 서울에서 경기 남부로 번지는 상승 흐름이 멈추지 않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반도체 훈풍을 등에 업은 화성 동탄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찍었다. 여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상 첫 5선에 성공하며 서울 부동산 시장의 새 변수로 급부상했다.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온 오 시장이 연임에 성공한 만큼, 정비사업 속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다시 한번 높아질 전망이다. 용산·강남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는 정책 연속성에 따른 프리미엄이 선반영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1주(1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7% 상승했다. 수도권은 0.14%, 서울은 0.25%, 경기는 0.12% 올랐다. 서울은 전주와 같은 0.25% 상승률을 유지했다. 신축·대단지·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꾸준히 발생하며 전체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가 0.3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성동구와 강북구가 각각 0.35%, 성북구가 0.34% 올랐다. 이번 주 부동산 이슈와 실거래가 브리핑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세시장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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