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11구역, 주민대표회의 구성 승인 -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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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산본11구역이 주민대표회의를 구성하면서 재건축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선도지구 산본11구역 재건축사업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지난 1일 승인했다. 산본11구역은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 주민대표회의 구성까지 마무리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적인 협의 체계를 갖추게 됐다. 주민대표회의는 토지등소유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기구로 앞으로 시공자 추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시행자인 LH와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대표회의 승인을 계기로 주민 의견을 반영한 투명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LH 및 주민대표회의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후속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본동 1092번지 일대 산본11구역은 면적이 14만9,904㎡로 지난해 12월 23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이다. 앞으로 최고 45층 아파트 3,89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게 된다. 기존 2,758세대에서 1,134세대 늘어나게 된다. 당시 추정비례율은 112.2%로 추산됐다. 총수입 추정액은 3조8,042억원이고 총지출 추정액은 2조1,189억원이다. 종전자산 추정총액은 1조5,020억원이다. 한편 이 일대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4호선 산본역을 이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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