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12구역 재건축 속도 낸다…LH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 데일리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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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군포시가 산본 12구역 통합 재건축사업의 예비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해 후속 정비사업 절차가 진행된다. 주민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을 넘어서면서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산본 12구역은 산본동 1091번지 일원에 있는 신안모란, 한양목련, 우방목련 아파트를 포함하는 특별정비예정구역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L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은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55.14%로 집계되면서 이뤄졌다. 이는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넘는 수치다. 주민대표단과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산본 12구역 통합 재건축사업은 후속 절차를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이 관련 절차에 맞춰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이 관련 절차에 따라 질서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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