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바람' 목동·흑석·둔촌, 보수표 늘었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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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바람' 목동·흑석·둔촌, 보수표 늘었다 구은서 입력 2026.06.05 17:58 수정 2026.06.05 18:01 지면 A4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집값 상승 기대에 보수층 결집 오세훈 찍은 10개구 정비사업 활발 정책 일관성 위해 시장 연임 지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는 향후 14개 단지, 4만7000여 가구(사업비 30조원)로 탈바꿈한다. 속도가 빠른 목동6단지는 재건축 기대로 전용면적 47㎡ 호가가 20억원을 웃돈다. 6·3 지방선거에서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앞세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서울시장)는 양천구에서 49.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48.4%)를 앞섰다. 국민의힘 소속 이기재 양천구청장도 연임에 성공했다. 1년 전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손을 들어준 지역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 인허가가 정비사업의 주요 변수”라며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강조해온 오 시장의 연임과 정책 일관성을 원하는 목소리가 컸다”고 했다. 5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 시장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10개 구에서 정 후보를 앞섰다. 양천구를 비롯해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강동구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한 곳이라는 게 공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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