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 시즌2 ‘본궤도’…오세훈 ‘재건축 드라이브’ 다음 과제는 중앙정부 설득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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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까지 31만가구 착공 목표…사업 실행력 시험대 새 정부, 수요관리 기조 속…민간 재건축 속도전도 ‘관건’ 중앙정부·자치구 간 협력체계 구축, 성패 좌우 ‘분석’ 이미지 0 오세훈 서울시장이 헌정사상 첫 5선에 성공하면서 서울시의 도시정비사업 정책도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 2021년 시정 복귀 이후 핵심 주택공급 수단으로 추진해 온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 민간 정비사업 중심 공급 전략이 이번 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다만 정책의 연속성이 곧바로 공급 속도 확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중앙정부가 서울·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해 대출·세제·토지거래허가 등 수요 관리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큰 데다, 서울시의회와 자치구 권력 지형도 이전보다 우호적이지 않게 바뀌었다. 정비업계에서는 오 시장의 이번 임기 성패가 정비구역 지정 이후 실제 착공 단계까지 사업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신통기획 시즌2를 통해 2031년까지 총 31만가구 규모의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85개 구역, 8만5000가구는 임기 시작 후 3년 내 핵심 전략사업으로 관리해 우선 착공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착공이 예정된 주요 사업지만 해도 용산 한남3구역, 서초 방배13구역 등 약 1만7000가구 규모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5선 서울시장에 오른 오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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