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정책 수혜 기업 (전국)] 돈이 흐르는 곳?… 반도체·재건축·새만금 ‘대두’ - 이코노미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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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지역별 당선인 공약과 맞물린 정책 수혜 기업군에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거 이후 정책 자금의 흐름은 크게 경기 반도체·AI, 서울 재건축·주택공급, 부산 해양수도·항만물류, 전북 새만금·RE100, 충청 바이오·R&D, 경남·울산·경북 조선·방산·원전 축으로 나뉠 전망이다. 선거 직후 거론되는 ‘정치 테마주’와 실제 정책 수혜 기업은 다르다. 후보와의 인맥이나 지역 연고만으로 묶인 종목은 실적과 무관하게 급등락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당선인 공약이 예산, 인허가, 공공 발주, 민간 투자로 이어질 경우 수혜 가능성이 생기는 기업군은 기존 사업 경험이나 지역 투자 이력이 비교적 뚜렷해 테마주보다 연관성이 깊다. 가장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경기도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핵심 공약은 반도체, 인공지능(AI), GTX 조기 구축, 경기북부 규제 완화 등이다. 경기도는 이미 용인·평택·화성·이천을 중심으로 국내 반도체 투자가 집중된 지역이다. 용인에는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 투자가 맞물린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 SK하이닉스 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첫 번째 팹과 업무시설 건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경기도 정책 수혜와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기업은 삼성전자 와 SK 다. 이들은 이미 경기 남부 반도체 투자 축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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