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오세훈 시장'의 다음 과제…재건축·GTX·안전관리 시험대 올라 - 뉴스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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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서울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출구조사 열세를 뒤집고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에 오른 오 시장은 앞으로 4년간 서울의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 경쟁력 강화, 대형 개발사업 안전관리라는 무거운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정치적 승패를 넘어 서울의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시민들의 선택으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최근 수년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와 광역교통망 구축, 도심 재구조화 사업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해 왔다. 오 시장의 재선출로 주요 사업들의 연속성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주택 공급이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있으며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서울시는 향후 수년간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집값 안정과 주거 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강북권 개발도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과 창동·상계 지역 개발, 한강변 복합개발 사업 등을 통해 강남 중심 구조를 완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의 새로운 경제·업무 중심축으로 육성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시정 성과를 가늠할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와 도시철도 확충이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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