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착공’ 오세훈 당선…한강벨트 재건축·재개발 속도내나 [부동산360] - 헤럴드경제

통합 뉴스
헤럴드경제 제공 이미지

원문에서 이미지 보기 가능

기사 프리뷰

[헤럴드경제=김희량·윤성현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선 서울시장 고지에 오르면서 민간 주도 정비사업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오 후보가 치열한 접전 속에서 서울시장에 당선되면서, 주택 공급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민심’이 표로 연결된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오 후보는 시장 임기 중 추진해 온 ‘신속통합기획’을 2.0으로 개편해 착공 속도를 높이고 사업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 공약으로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내놓고, 임기 시작 후 3년 내 핵심전략정비구역(8만5000호)을 조기 착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승리로 ‘신통기획’ 추진 동력을 확보한 만큼 고밀·고층 개발을 추진하는 정비사업지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한강변이 주요 수혜를 입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2월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조기 착공 가능 사업장 85곳 중 40여곳(약4만호)는 강남 3구 및 주요 한강벨트 지역에 집중됐다. 실제 오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곳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를 비롯해 용산·동작·광진·영등포·강동 등 한강벨트 10개구였다. 서울시 부동산 정책도 사업성을 높이는 규제 완화에 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오 후보는 ‘시민이 원하는 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해야 한다’는 철학을 견지해왔다.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 없이 바로 조합설립 단계로 넘어가는 ‘쾌속통합’이 도입되고 주택진흥기금을 비...

Original Source 헤럴드경제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