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삼형제 ‘훼밀리·기자촌·선수촌’ 설계 경쟁 본격화 - 스마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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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서울 강남권의 '대어급' 정비사업장 중 하나로 꼽히는 송파 올림픽 삼형제(훼밀리·기자촌·선수촌) 아파트 단지 재건축 사업권을 둔 업체들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먼저 설계자 선정 작업에 돌입한 올림픽훼밀리타운은 무려 18곳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런 전례에 빗대보면 남은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와 아시아선수촌 설계자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훼밀리타운은 지난달 설계자 입찰을 마감했다. 또 입찰 결과, 희림, 건원, 나우동인, 해안 등 굴지의 설계사를 포함한 총 18개 업체가 참여했다. 희림과 건원, 나우동인, 해안은 양천구 목동을 포함한 서울과 수도권 굴지의 정비사업에 참여한 이력을 보유한 업체들이다.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은 서울 송파 문정동 150번지 일대 기존 4494가구 단지를 6787가구 규모 신축 아파트로 짓는 사업이다. 문정동과 가락동 일대 주거축을 대표하는 단지로 꼽힌다.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는 △적격심사 상위 4개 업체 상정 △입찰 참여 업체 전체 상정 중 한 방식으로 설계사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상위 업체 상정안 결정 시 높은 점수를 받은 설계사 4곳이 경쟁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후보에 오른 업체는 나우동인, 건원, 희림, 한길로 알려졌다. 전체 경쟁의 경우 18곳 모두 경쟁에 뛰어든다. 전체의 과반 표를 얻은 업체가 설계자로 선정된다. 이 경우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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