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제도 개선… ‘재건축 시계’ 다시 째깍”[서울인사이드] - 문화일보

통합 뉴스 실거래가 보기
문화일보 제공 이미지

원문에서 이미지 보기 가능

기사 프리뷰

민선 8기 마무리를 앞두고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지난달 28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 사무실로 향했다. 대교아파트는 재건축 시계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여의도에서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아낸 유일한 단지다. 최 구청장은 이날 정희선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장과 만나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건축 일정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1975년에 지어진 대교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 사업의 선두 주자로 각종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조합 설립 이후 2년 4개월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서울시 재건축 사업 가운데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 정 조합장은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와 자치구, 조합 간 얼마나 빠르고 긴밀하게 소통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하는데, 영등포구가 사업 추진 과정마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재개발·재건축을 구정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전담 부서인 주거사업과를 신설한 데 이어, 올해는 재개발사업과와 재건축사업과로 조직을 확대·개편하며 정비사업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주민 밀착형 행정 체계도 구축했다. 최 구청장은 “도시정비사업은 주민들이 관련 제도와 절차를 제대로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거나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

Original Source 문화일보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