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범' 선도지구,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완료…한국자산신탁과 재건축 본격화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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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권성중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인 ‘THE시범’(이하 더시범)이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에 돌입했다. 더시범 선도지구 주민대표단은 1일 성남시에 한국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민 동의서 접수를 시작한 지 약 일주일 만에 과반 동의 요건을 넘어선 결과다. 더시범 선도지구는 분당 시범단지 내 우성아파트와 현대아파트, 중심상가, 건영3차 빌라 등을 하나의 구역으로 묶어 추진하는 통합 재건축 사업이다. 현재 3713가구 규모인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6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정비업계에서는 분당 재건축 시장을 대표하는 사업지 가운데 하나로 평가하며 향후 분당권 정비사업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으로 주목하고 있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중앙공원이 있으며 향후 지하철 8호선 연장 서현역과 율동공원역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시범 주민대표단 관계자는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이 사업 추진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관련 법령에 따라 재건축 사업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현금청산 대상이 되는 만큼 미제출 소유자들에 대한 추가 안내를 통해 동의율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시범 재건축 사업에는 한국자산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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