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패배·상대원 갈등에도…‘목동 1호 재건축’으로 반전 꾀하는 DL이앤씨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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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 수주전 석패·상대원2구역 시공계약 해지 위기 사업비 1.3조 규모 목동6단지 우협 선정 호재 목동 신시가지 일대 30조원 추산…추가 수주 가능성 기대 "주요 정비사업지 수주 지속 노력" 목동6단지 재건축 0 DL이앤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에 제시한 '아크로 목동 리젠시' 아파트 조감도./DL이앤씨 DL이앤씨가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대형 사업지 확보를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과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과제를 안고 있지만, 이른바 '목동 1호 재건축'으로 꼽히는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이하 우협)로 선정되며 향후 수주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달 30일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약 40%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최종 수주에는 이르지 못했다. 압구정5구역은 사업비가 약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데다 압구정 일대라는 상징성이 큰 핵심 사업지로 평가돼 업계의 관심이 컸던 곳이다. 같은 날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도 임시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새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 등을 가결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 4월 DL이앤씨와의 시공 계약 해지 안건을 의결했지만, 법원이 DL이앤씨가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회사는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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