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조' 현대…·삼성·GS 맹추격 나선 도시정비 레이스 -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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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챗GPT 생성 이미지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이 격화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왕좌를 향한 건설사들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정비사업장 5곳이 동시에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수주 판세가 요동치는 모습이다. 하반기 목동과 여의도까지 대어급 수주전이 예고되어있는만큼 판세는 계속 엎치락 뒤치락 할 전망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했던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압구정5구역과 신반포19·25차의 시공사로 지난달 30일 각각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도시정비 왕좌를 차지한 현대건설은 이번에 압구정 5구역을 확보하면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8조원을 돌파했다. 앞서 수주를 따낸 압구정3구역(5조5610억원)과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6607억원),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4258억원)에 압구정5구역(1조4960억원)을 더하면 8조1435억원에 달한다. 올해 목표치가 12조원임을 감안하면 벌써 수주목표에 가까운 성과를 올린 셈이다. 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4434억원)을 수주에 성공했다. 앞서 수주했던 대치쌍용 1차 재건축(6892억원), 압구정 4구역 재건축(2조1154억원)을 합치면 5월까지 누적 수주액은 3조2480억원이다. 여기에 공사비 8145억원 규모의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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