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품었다… 조합원 선택은 '사업 안정성'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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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최중현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9·25차 재건축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438명 중 399명이 참석했으며, 삼성물산이 238명의 선택을 받았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반포권 핵심 정비사업이다. 한강과 맞닿은 입지와 강남 생활권을 모두 갖춘 사업지로 평가받으며 이번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삼성물산은 이번 입찰에서 '래미안 일루체라(RAEMIAN ILLUCERA)'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잠원지구를 대표하는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해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원펜타스를 잇는 반포권 대표 주거단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삼성물산은 업계 최고 수준인 AA+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한 금융 조건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사업비 최저금리 조달과 함께 이주비 LTV 100%, 보증수수료 면제, 입주 시 분담금 100% 납부 등의 조건을 제안하며 조합원 금융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과거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서 연 3.05% 수준으로 사업비를 조달한 사례를 제시하며 금융 경쟁력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신반포19·25차 사업비를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가정할 경우 금리 차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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