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경쟁] 신반포 19·25차 삼성vs포스코 막판 수주전⋯합동설명회 논란 - 대한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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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데일리=이선리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에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었다. 한강변 핵심 입지란 상징성에 두 회사 모두 눈독을 들이면서 금융 조건과 설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 19·25차 조합은 오는 30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신반포19·25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19차·25차와 한신진일빌라트, 잠원CJ빌리지 등을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조합안 기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614가구 규모로 추진되며 공사비는 약 4434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신반포 19·25차 시공에 원베일리의 상징성과 원펜타스의 고급 커뮤니티, 한강 조망 설계 등 핵심 경쟁력을 집약해 신반포19·25차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해 반포 최고 높이인 180m 랜드마크 타워를 중심으로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완성하는 설계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인허가 불확실성이 있는 스카이브리지 대신 최상층에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해 사업 안정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강과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와 라이브러리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신반포16차와 27차 등 인접 단지의 향후 재건축 계획까지 반영한 조망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체 616가구 중 533가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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