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오명' 포스코이앤씨 강남권 재건축 진입할까 - 포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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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의 반포 한강변 수주전이 막판까지 달아오르고 있다. 최강의 브랜드파워를 자랑하는 삼성물산은 5세대 래미안과 금융 안정성을, '산재 기업' 오명 벗기에 나선 포스코이앤씨는 '분담금 제로' 혜택 등을 앞세워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9·25차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19차, 신반포25차, 한신진일빌라트, 잠원CJ빌리지 등 4개 단지를 통합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건축 후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614가구 규모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약 4434억원이다.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2파전을 벌이고 있다. 두 회사가 정비사업 현장에서 맞붙는 것은 2024년 초 부산 촉진2-1구역 이후 2년여 만이다. 삼성물산은 이날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래미안의 하이엔드 상품 경쟁력을 집약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일루체라는 반포 한강변 입지를 살린 고층 주거단지로 계획됐다.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원펜타스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반포19·25차를 ‘5세대 래미안’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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