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재건축 맞춤형 금융 조건 제안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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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백지선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을 겨냥해 조합원 부담을 대폭 낮추는 금융 조건을 제안했다. 업계 유일 최고 신용등급(AA+)을 앞세워 사업비 전액을 한도 없이 최저금리로 조달하겠다는 구상이 핵심이다. 삼성물산이 제안한 사업비 조달 범위는 조합 운영비·각종 용역비 등 필수사업비와 추가 이주비·임차보증금 반환비용 등 사업촉진비를 모두 포함한 총액이다. 특히 사업촉진비는 필수사업비의 최대 10배 이상 규모로, 총 사업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낮은 금리로 이 부분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것이 조합원 분담금 절감과 사업 성공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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