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수주… ‘2조원’ 한강변 랜드마크 시동 - 한국주택경제신문
3줄 핵심 요약
-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4구역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 최고 67층 1,660여세대를 짓는데 공사비는 약 2조1,154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 압구정4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관내 압구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4구역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최고 67층 1,660여세대를 짓는데 공사비는 약 2조1,154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관내 압구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압구정4구역은 압구정동 일대 현대8차와 한양3·4·6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이 완료 후 지하5~지상67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총 1,66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등을 짓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번 수주를 위해 세계적인 설계 거장과의 협업으로 차별화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영국의 건축 거장 Norman Foster가 이끄는 Foster+Partners와 미국 조경 설계사 PWP Landscape Architecture가 참여해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 조합원 한강 조망’을 계획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포스터앤드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한 조망 분석 솔루션 ‘CYCLOPS’를 활용해 최적의 동 배치를 도출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최대 15m 높이의 하이 필로티를 적용해 저층부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 내부 특화도 강화했다. 거실 기둥을 외부로 돌출시키는 구조를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프레임이 없는 ‘라운드 코너 아이맥스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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