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뽀]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장 선거 앞두고 악의적 인신공격 '심각 수준'...선관위 적극 나서야 - 하우징타임즈
기사 프리뷰
[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B후보는 횡령범이다”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장 선출을 앞두고 정쟁보다는 비이성적인 홍보가 자행되고 있어 조합원들의 우려가 크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중구 통일로에 있는 한일빌딩 6층 공간모아에서 2026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장과 감사, 이사를 포함한 조합 집행부와 대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현 조합장이 후보로 출마하지 않고 새로운 후보들이 출마하여 업계에 많이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선거가 과열되다 못해 근거 없는 루머나 음해성 인신공격으로 조합원뿐만 아니라 업계의 시선이 곱지 않다. 한남2구역의 한 조합원은 “선거과정에서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고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은 비일비재한 일입니다. 정치판도 그렇고 정비업계의 선거과정도 다르지 않습니다”라며 “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상대 후보를 공격할 경우 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구역에서는 선거를 채 1주일도 남기지 않았는데 저속하고 비열한 흑색선전과 악의적인 의혹 제기가 난무하고 있습니다”라며 “이에 대하여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당 후보에 대한 주의나 경고, 나아가 후보 박탈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한남2구역 구역 내에는 조합장 후보로 출마한 B후보에...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