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후보, 재개발·재건축 어려운 원도심에 ‘도시 리트로핏’ 도입 선언 - 한국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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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는 24일 재건축·재개발 추진이 어려운 군포역 주변 등 원도심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개발 없이도 도시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친환경 리트로핏(Retrofit) 도시 재생 전략’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군포시의 일부 원도심 지역은 노후화된 주거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업성 부족이나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재건축·재개발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인프라를 보존하면서 성능을 개선하는 ‘리트로핏’ 개념을 도시 단위로 확장하여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에너지 성능 개선’과 ‘친환경 환경 조성’이다.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원도심을 살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리트로핏 전략은 ▲건축물 에너지 성능 고도화: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및 상가 건물의 단열 개선, 고효율 창호 교체,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지원하여 주거비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에너지 리트로핏’을 추진한다. ▲스마트 친환경 가로 환경: 낡은 골목길에 친환경 보도블록 설치, 미세먼지 저감 식재 조성, 지능형 LED 가로등 배치 등을 통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 예방 디자인(CPTED)을 적용하여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확보한다. ▲.그린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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