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재개발’ 대변혁의 시간…박승원 ‘완성’ vs 김정호 ‘혁신’ 맞대결 -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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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과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변혁’의 시기를 맞은 광명시장선거는 시정의 연속성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와 과감한 설계 수정을 내건 국민의힘 김정호 후보 간의 치열한 양강 구도로 치러진다. 광명은 서울의 배후도시라는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KTX광명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경제·물류 허브이자 대규모 도시 정비사업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의 중추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광역교통망 확충과 구도심·신도심 간 불균형 해소, 3기 신도시의 성공적 안착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25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시장인 박승원 후보를 내세워 ‘중단 없는 발전’을 강조하고 있다.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쳐 재선 시장을 지낸 박 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실질적인 성과를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며 3선에 도전장을 냈다. 박 후보는 “지금 광명은 교체가 아니라 완성의 시간”이라며 ‘미래 산업·문화 수도 광명’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는 ▲글로벌 문화수도(K-아레나 유치 등) 조성 ▲경제·일자리 거점도시(산업진흥원 설립) 육성 ▲교통혁신(신천하안신림선·GTX 추진) ▲기본사회와 생활밀착 복지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박 후보는 “시장은 비전이 아니라 실적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해봤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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