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도시정비사업 비중 확대…조직 강화에 사업 다변화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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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전준형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도시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신규 수주에서 도시정비사업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하며 정비사업 역량 강화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도시정비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가 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내 관련 분야 비중도 확대되는 추세다. 실제 지난해 신규 수주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비중은 50.9%를 기록했다. 정비사업이 사업성 검토와 자금 관리, 인허가 대응 등 복합적인 역량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전문성을 갖춘 신탁사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직 역량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조직을 확대 개편하며 기존 2개 본부 6개 팀 체제에서 3개 본부 7개 팀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했다. 이어 올해에는 도시정비 조직을 3개 본부 9개 팀 체제로 확대하고 도시재생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사업 수행 체계를 강화했다. 실제 사업 참여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방식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도시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산 동래구 수안1구역 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등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갔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이 이어지면서 신탁방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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