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 “산본 재건축, 이제 되돌릴 수 없다”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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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던 산본신도시 재건축 사업이 결국 본궤도에 올랐다. 전국 최초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안부터 선도지구 지정, 특별정비구역 확정, LH 사업시행 참여까지 이어지며 군포 산본신도시가 ‘1기 신도시 재정비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격적인 사업 참여가 확정되면서 그동안 민간 재건축의 최대 리스크로 꼽혀온 사업 지연과 공사비 갈등, 주민 간 분쟁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군포시에 따르면 산본 선도지구는 정부의 1기 신도시 재정비 발표 이후 전국 최초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LH가 공식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실제 산본 9-2구역은 지난 15일 LH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하며 공공참여형 재건축의 속도를 끌어올렸다. 이어 산본 11구역 역시 다음 달 LH와 본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산본 전역이 대규모 재정비 국면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분위기다. 이번 사업은 단순 노후 아파트 재건축 수준을 넘어 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포시와 LH는 초고층 친환경 주거단지와 첨단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미래형 도시 청사진도 이미 상당 부분 구체화한 상태다.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산본 재건축은 이제 계획 단계가 아니라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특별정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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