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인터뷰] 추미애 "경기도 55만호 주택 공급...재건축 속도전" - 한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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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신보경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핵심 공약 중 하나는 '주거 안정'이다. 추 후보는 대규모 주택 공급을 핵심으로 한 도민의 주거 및 정주여건 개선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공급 확대와 사업 속도 향상을 동시에 추진해 경기도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추 후보는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총 55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경선 과정에서 제시한 14만 8000호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공공택지 내 분양·임대주택 37만호를 중심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한 매입임대주택 12만 8000호, 전세임대주택 6만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만호 이상을 포함한 종합 공급 방안이다. 특히 역세권과 광역철도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을 확대 공급해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추 후보는 “주거 문제는 단순한 공급이 아니라 입지와 접근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교통과 연계된 주택 공급으로 도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노후 주거지 정비도 병행한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재건축에 대해 ‘패스트트랙’ 방식의 행정 지원을 도입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전 컨설팅과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고, 주택 공급 효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겠다는 취지다. 추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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