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 딛고 정상화… “‘참 잘 지었다’ 기억될 단지로 만들 것” - 한국주택경제신문

재건축 뉴스 실거래가 보기
한국주택경제신문 제공 이미지

원문에서 이미지 보기 가능

기사 프리뷰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안빌라 재건축이 장기간 표류를 딛고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이 사업장은 과거 조합설립 무효로 동력을 잃은 상황에서 집행부 재정비와 함께 신탁방식 전환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리고 주민 동의율 확보와 상가 갈등 조율 등을 거쳐 지난 4월 29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박현애 신안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위원회 위원장은 소통 중심으로 추진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접 주민들을 만나 동의서를 징구하고, 상가 측과의 협의 과정에도 적극 나서면서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율은 징구에 나선 지 불과 2주 만에 85%를 넘었다. 상가와의 갈등도 독립정산제 적용을 통해 해소하면서 사업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박 위원장은 “사업이 흔들리던 시기 주민들의 불안감도 상당히 컸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했다”며 “나중에 주민들이 ‘아파트 참 잘 지었다’고 말할 수 있는 단지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사업이 멈추지 않고 앞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보여줬다는 점이다. 과거 조합설립 무효 이후 사업은 사실상 동력을 잃은 상태였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재건축이 다시 추진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이 커졌고, 오랜 표류 과정에서 비롯된 피로감도 상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는 것은 단순하게 행정 절차 하나를 통과했다는 뜻이 아니다. 추진체계를 다시 세...

Original Source 한국주택경제신문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