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삼성물산·포스코이앤씨 '금융·설계' 경쟁 후끈 - 핀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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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으며 본격적인 수주전에 돌입했다. 금융 조건과 한강 조망 특화 설계를 중심으로 양측의 조합원 표심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고금리 기조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사업 조건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업계 최고 수준인 AA+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을 강조했다. 주요 조건으로는 ▲사업비 한도 없는 최저금리 책임 조달 ▲이주비 LTV 100% ▲HUG 보증수수료 면제 ▲입주 시 분담금 100% 납부 ▲계약 후 30일 내 환급금 100% 지급 등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재건축 사업의 속도는 금융조달 능력에 달려 있다”며 “자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 시 언제든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겠다”고 설명했다. 반면 포스코이앤씨는 ‘021(제로 투 원)’ 금융 패키지를 앞세워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동일 평형 입주 시 분담금 0원 ▲조기 금융지원금 2억원 지급 ▲사업비 CD-1% 금리 적용 등이 핵심이다. 특히 사업 초기와 인허가 시점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하는 구조를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미래 개발이익을 선제적으로 공유하는 구조”라며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는 점을 부각했다. 설계 경쟁도 치열하다. 핵심은 한강 조망 극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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