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앤마이크 · 2026.07.15
[편집자주] 299억 원의 국비가 확보된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은 왜 제자리걸음일까. 부산 지역에서는 ‘북항 돔구장’이라는 새 아젠다가 떠오르면서 다양한 갑론을박이 나오는 등 난항을 겪는 모양새다. 이미 추진 중인 재건축 사업은 어디까지 왔으며, 북항 돔구장은 실현 가능한 이상(理想)일까, 또는 ‘표퓰리즘’에 그치는 환상(幻想)일까. 본지는 부산 야구 인프라를 둘러싼 논란과 쟁점에 대해 심층 보도한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사직구장을 생활체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는 사직야구장을 없애겠다는 선언” 지난달 19일, 서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동래구)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부산 시민들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자부심으로도 자리잡은 ‘사직야구장’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부산이 떠들썩하다. 20년 전부터 논의됐던 ‘사직야구장 재건축사업(이하 사업)’은 왜 여태 지지부진일까. 사업은 현 사직야구장을 2만 1000석의 관람석이 포함된 연면적 6만 1900제곱미터의 개방형 야구장으로 짓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2924억 원(국비 299억, 시비 1808억, 민간-롯데 817억)이다.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을 위한 행정절차는 대부분 완료돼 있다. 서지영 의원은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7월 중앙투자심사 통과, 지난해 11월 국회 통과 등 299억 원이라는 국비의 사실상 최대치를 마련했다. 이어 부산시 체육정책...
프레시안 · 2026.07.15
부산 북항 재개발의 핵심 연결시설인 복합환승센터가 법적 분쟁에 휘말리며 공사 중단의 기로에 섰다. 15일 부산항만공사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재개발지구 C-1블록 복합환승센터 사업자와 체결한 토지매매계약을 해제하고 법원에 공사중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부산역과 북항,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잇는 관문 시설인 만큼 단순한 계약 갈등을 넘어 북항 재개발의 보행 동선과 추진 일정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쟁점은 부산역 보행데크와 북항 문화공원으로 이어지는 공공 보행로의 높이다. 공사 측은 환승센터 저층부 옥상 광장이 부산역 연결 보행데크와 같은 높이로 조성돼야 하지만 현재 설계대로라면 약 3m의 단차가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부산역에서 북항으로 이어지는 보행 흐름이 끊기고 북항 바다와 부산항대교 조망도 훼손될 수 있다는 게 공사 측 판단이다. 공공 보행로 아래 상업시설 공간 확보가 우선되면서 당초 계획의 공공성이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사업자 측은 반발하고 있다. 설계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었고 계약 해제는 일방적 조치라는 입장이다. 이미 토지 매입과 착공이 이뤄진 상황에서 계약을 해제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주장도 내세우고 있다. 복합환승센터는 북항 재개발의 주요 거점으로 꼽힌다. 해당 부지는 2만5715㎡ 규모로 지상 24층 건물 2개 동과 부산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등을 잇...
ilyoseoul.co.kr · 2026.06.12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존립의 기로에 섰다 . 선관위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전국 140 개 투표소에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한 투표용지가 추가로 송부됐다 . 투표용지가 사용된 곳은 91 개소였으나 이 중 26 곳에서 투표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선관위를 둘러싼 개혁론이 정치권 전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 여야에서는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에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재선거 주장까지 제기하며 선관위를 압박하고 있다 . 이번 사태가 단순한 현장 실수가 아니라 수년간 누적된 조직적 문제의 결과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 부분 보수 수준의 리모델링 ’, ‘ 조직 자체를 뜯어고치는 재건축 ’, ‘ 선관위 해체 ’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 지방선거 본투표 전국 140 개 투표소 투표용지 추가 송부 ..26 곳 ' 투표중단 ' - 여 ,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 야 , ' 전면적 재선거 ' 요구 선관위 압박 - ; 대안 감사원 외부감사 , 상임 선관위 체제 , 선거관리 중앙 . 지방행정 이관 ‘ 다양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내놓은 이 발언은 선관위를 바라보는 시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김 총리는 지난 11 일 정부세종청사에서 ' 국민참정권 침해 관련 관계장관회의 ' 를 주재하며 “ 증거보전을 해야 할 투표함이 이미 파괴됐다는 것을 보면 선거관리위원회가 아...
매일경제TV · 2026.05.15
"AI로 되살린 방 환 생"…어린이 AI 기반 콘 봇물 기로에 삼성 사…바이오 '대화 재개' 자는 '탈퇴 러시' 천재 AI '미 스 쇼크' 확산…개미들 양자암호·보안주 주목 "스마트폰 대 안경?" AI 안경 시대 성큼…사생활 우 는 숙 [크립 Now] 클래리티법 미 상원 은행위 통과…국... 반포7차·대치 경 최 49층 재건축…서울 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