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괴정11구역, 정비구역 지정… 2,500여세대 대단지 재개발 속도 - 한국주택경제신문
부산 사하구 괴정11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2,5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조성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는 지난 27일 사하구 괴정동 358-1번지 일원의 괴정11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면적이 14만7,231㎡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부지에는 건폐율 30% 이하, 계획용적률 271% 이하가 각각 적용된다. 높이는 100m 이하로 계획됐다. 기준용적률은 249%에 공공시설부지 제공과 지역경제활성화 인센티브, 지속가능공동주택 등의 용적률 완화를 적용한 결과다. 신축 세대수의 40% 이상을 85㎡ 이하로 건설하는 조건이 붙었다. 이에 따라 괴정11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약 2,500여세대의 대규모 공동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현재 토지등소유자는 약 1,200여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구역 내에는 문화시설, 공공청사,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 등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추정비례율은 105.19%로 비교적 사업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재개발을 통한 총수입 추산액은 약 1조4,745억8,600만원이며, 총사업비는 1조1,957억7,800만원 규모로 추산했다. 종전자산합계 추산액은 약 2,950억원으로 평가됐다. 한편 괴정11구역은 부산지하철 1호선 대티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에 승학초, 괴정초, 동주여중 등이 인접해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