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 20260331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인가 · (변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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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기준 완화안 중 ‘경쟁입찰 1회 유찰 시 수의계약 전환’ 항목을 두고 정비업계 일각에서 심각한 제도적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 기조로 인한 무의미한 반복 유찰을 줄여 사업기간을 최소 52일 이상 단축하겠다는 취지지만, 현장에서 공공연히 악용되고 있는 편법 소지가 결합될 경우 정비사업의 근간인‘경쟁입찰 원칙’자체가 완전히 무력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조합의 전자투표·온라인총회 비용 지원을 100%까지 확대한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입안요청·제안 동의서를 전자서명 방식으로 걷는 지원사업도 새로 도입해 정비사업 절차 전반의 기간과 비용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 PF시장이 장기 침체를 이어가자 증권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로 정비사업조합 대상 이주비 대출 주선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은행권의 대출 한도 축소 등으로 이주비 부족을 호소하는 정비사업장이 늘어나면서 증권사들이 자금 공백을 메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