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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뉴스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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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반포 랜드마크 승부수" - 한국면세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반포 일대 핵심 정비사업 수주를 추가하며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30일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합원 438명 가운데 39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삼성물산은 239표를 얻어 59.9%의 득표율로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차·25차와 한신진일, 잠원CJ아파트 등 4개 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6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예정 공사비는 약 4434억원이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 신반포19·25차는 잠원역과 인접한 입지에 교육·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곳으로 평가받아 반포권 재건축 사업 가운데서도 관심이 높은 사업지로 꼽힌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해 최고 높이 180m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와 한강 조망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특히 향후 인근 단지 재건축 이후까지 고려한 조망 분석을 통해 전체 616가구 중 533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최상층에는 한강과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도 계획했다. 또 스위블 평면 설계와 대규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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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뉴스 ·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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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준공 40년 넘은 노후 병동만 1568곳…건축비 급등에 병원 재건축 난항 [KDF World] - 한국면세뉴스

일본 전역에서 준공 40년 이상 된 노후 병동을 보유한 의료기관만 150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요미우리신문은 2024년도 기준 약 6900개 의료기관 중 23%에 해당하는 1568곳이 준공 40년 이상 된 병동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철근콘크리트 구조 병동의 법정 내용연수(39년)를 넘어선 수준으로 이 가운데 50년 이상 된 병동을 가진 의료기관도 547곳(8%)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후쿠시마현(34%)과 아오모리현(32%)의 비율이 높았으며 도쿄도는 25%(142곳), 오사카부는 29%(131곳)로 나타났다. 노후화로 인한 운영 차질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도쿄의 한 병원은 1970년에 지어진 병동에서 엘리베이터 고장과 누수 문제가 발생하면서 진료를 중단했다. 병원 측은 건축비 상승으로 재건축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홋카이도의 한 병원은 환자 감소와 의사 부족이 겹치며 올해 말 폐원을 검토 중이다. 지바현의 공공의료기관 역시 시설 노후화로 누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나 공간 부족으로 최신 의료장비 도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문제는 일본의 의료 인프라가 급격히 확대됐던 1960~80년대에 건설된 병동들이 동시에 노후화 단계에 접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최근 건축비가 크게 상승하면서 병원 단독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기는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