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아파트단지 20년 만에 준공 눈앞 - 전북도민일보
전주 시내권 최대 재개발 사업이었던 서신동 감나무골 아파트단지가 20여 년 만에 준공과 함께 서신동과 중화산동 일대의 구도심 스카이라인도 크게 바꿀 것으로 보인다. 9일 전주시에 따르면 연내 준공 예정인 주요 공동주택 사업은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금암동 대라수 글로벌에듀 주상복합, 에코시티 16블록 공동주택 등이다. 이 가운데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은 1,914세대로 전체 공급 물량의 68%를 차지할 핵심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은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조성되는 1,914세대 규모의 대규모 공동주택단지로서, 현재 공정률 84%를 기록하는 등 준공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늦어도 오는 11월에는 준공과 함께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전주지역에서도 장기 재개발 사업로 유명했던 서신동 감나무골은 지난 2006년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받은 뒤, 2010년 정비구역 지정, 2011년 조합설랍인가, 2015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20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올해 결실을 앞두게 됐다. 서신동 감나무골 아파트단지 준공은 그동안 낙후된 채 방치돼 왔던 서신동 달동네 지역을 확 바꾸게 되면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효과도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대단위 공원과 녹지시설 조성되고, 잘 정비된 도로와 인도 확충, 그리고 골목길 정비 등이 함께 추진되기 때문이다. 수십년째 서신동에 살고 있다는 시민 A씨는 “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