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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대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는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포항시는 남구 대잠동 618-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한 ‘대잠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지형도면’을 최종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고시로 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완료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잠동 일대 노후 주거지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대잠1구역 재개발사업은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한 기존 주거지를 정비해 현대적인 공동주택 단지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총 3만2849.9㎡ 규모로,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유지하면서 체계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사업구역에는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 동이 건립되며, 총 556세대가 공급된다. 대잠동은 포항 남구의 주요 생활권이자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재개발 사업은 원도심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반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된다. 사업구역 내 도로와 공공시설을 확충하고, 단지 남측에는 주민 휴식 공간인 소공원과 지하주차장을 함께 조성해 녹지 확충과 주차난 해소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재개발 과정에서 부족하기 쉬운 녹지...
▲ 서천을 찾은 정청래 당대표가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와 손을 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선거사무소 제공 © 김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충남 서천을 방문해 화재 이후 공사 중단으로 위기를 맞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를 향한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 정 대표는 상인 및 지역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천특화시장은 서천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심장부”라며 “공사 지연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민주당과 유승광 군수 후보가 힘을 합쳐 조속한 재건축을 책임지겠다”고 공언했다. 이날 유세에서 정 대표는 임시시장에서 생계를 이어가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했다. 그는 “주민들이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사 재개와 조기 준공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물론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가 완벽한 삼각 편대를 이뤄 재건축 시계를 빠르게 돌리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표는 이어 재건축 공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진척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그는 “기관 간의 행정 공백이나 책임 떠넘기기 탓에 지역 민생과 상인들의 생계가 희생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도지사와 군수, 당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재건축 상설 점검 체계’를 가동해 향후 추가적인 공사 차질을 원천...
전문학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서구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구체적인 도시개발 및 주거 정책 구상을 밝혔다. 과거의 단순 외형 확장식 건설에서 벗어나 주민의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전문학 후보는 5월 22일 대전 서구 월평동 선거사무소에서 부동산·도시계획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 후보는 참석자들과 둔산권 재건축,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도시철도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서구의 핵심 현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전 후보는 "앞으로의 도시개발은 과거 패러다임이었던 건설사업 중심에서 완전히 탈피해야 한다"고 선언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후 공동주택 정비와 생활 인프라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서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구의 최대 관심사인 둔산권 재건축에 대해 전 후보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친환경이 결합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스마트도시 설계를 기반으로 삼고, 여기에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접목한 새로운 재건축 모델을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해 추진하겠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제로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