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준공업지역 재건축 현장 점검..."멈춘 사업 다시 움직인다" - 펜앤마이크
3줄 핵심 요약
-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가 적용된 영등포구 양평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규제혁신의 효과를 강조했다.
- 준공업지역은 공동주택 용적률이 제한돼 충분한 주택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고 조합원 분담금이 늘어나 사업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 이에 서울시는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을 종전 250%에서 최대 400%로 완화했으며 총 32개소, 약 2만7000세대 규모의 주택공급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가 적용된 영등포구 양평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규제혁신의 효과를 강조했다. 준공업지역은 공동주택 용적률이 제한돼 충분한 주택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고 조합원 분담금이 늘어나 사업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을 종전 250%에서 최대 400%로 완화했으며 총 32개소, 약 2만7000세대 규모의 주택공급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도 개선으로 사업성이 부족해 중단되거나 지연됐던 정비사업이 재개되어 문래국화아파트와 양평신동아아파트, 성수1구역 등 재건축·재개발 24개소에서 1만9122세대, 양평제13구역과 옛 방림부지 등 도시정비형 재개발·지구단위계획 8개소에서 8053세대 공급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신속통합기획 2.0 표준처리기한제를 적용해 사업시행계획인가부터 착공까지 기간을 1년 더 단축하고 2029년 10월 착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준공업지역은 서울의 산업화를 이끈 공간이지만 변화한 산업구조와 생활방식을 담아내지 못하면서 정비가 지연돼 왔다"며 "과감한 규제 개선으로 멈춰 있던 사업이 다시 움직이고 주민 부담도 실질적으로 줄고 있다"고 말했다. 펜앤마이크는 '자유·진실·시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체제를 지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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